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스텔라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전 야구선수인 [[최동원]]의 부친 최윤식은 아들을 야구장에 데려다 주기 위해 자가용으로 소유했다고 한다. * 자동차생활 1984년 9월 창간호 중 카라이프 포커스 코너에 당시 MBC 前 아나운서였던 방송인 [[차인태]]와 그의 가족들이 소개됐었는데, 당시에 이 차량을 소유했다. [* 그 당시 음악가인 엄정행도 동일 차량을 소유했다. 참고로 그 당시 차인태와 같은 방송사에서 활동했던 이득렬은 포니를 소유했다.] * 배우 [[금보라]]는 스텔라를 고급화한 소나타를 소유했었다. * [[정주영]] 전 [[현대그룹]] 회장이 전용차로 쓴 적이 있었다. 모 호텔에 갔는데, 도어맨이 외제차들 사이에 국산차가 보이자 호텔 격 떨어지니 비키라고 하자 회장 옆의 한 중역이 '''"타고 있는 사람을 봐야지 차를 보면 되겠냐?"'''고 핀잔을 준 일화가 있다. * 차량들 대부분은 [[경적|경음기]] 스위치가 스티어링 휠 중간 혹은 스포크 양 끝단에 달려 있다. 그런데 스텔라는 특이하게 방향지시등 레버에 장착돼 있었다[[https://www.flickr.com/photos/daveseven/6743791245|모습 보기]]. 그래서 레버 끝 헤드램프 스위치 부분을 중심 방향으로 눌러야 소리가 나게 돼 있다. 처음 운전하는 경우, 다른 차를 운전하던 습관대로 스티어링 휠 중간 부분을 누르다가 당황하거나 혹은 이 차량을 운전하던 습관대로 다른 차를 운전하다가 방향지시등 레버를 누르는 실수를 하기도 한다.[* 가령, 대우 로얄 시리즈는 방향지시등 레버 끝에 윈도 워셔 스위치가 달려 있기도 했다. [[https://images.app.goo.gl/q4G9gfzNbN1TZrZJ8|로얄 시리즈 방향지시등 레버 사진 보기]] 맑은 날 운전 중, 습관대로 누르게 되면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] 이렇게 생뚱맞은 구조로 된 이유는 뉴 코티나[* 이전 차량에서도 그랬었다.]에서 마크 V까지 이런 구조로 돼 있는 것을 현대차가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이다[* 반면 유럽 쪽에서는 꽤 익숙했을 듯하다.]. 물론, APEX와 88 이후 모델[* GL, GX 등의 하위 사양 포함이다.]에서는 이런 폐단을 버리긴 했지만, 현대차는 버스 경음기 스위치도 이와 유사한 구조로 돼 있었는데[* 스티어링 컬럼 오른쪽(방향지시등 레버 반대편)에 가로로 [[크고 아름다운|굵고 긴]] 파이프를 달고 그 끝에 헤드램프 스위치와 경음기 스위치를 장착하는 [[충공깽]]을 선사했었다. 이 때문에 [[현대 HD버스|HD160/170]]이나 [[현대 FB버스|FB485]]를 운전하던 버스기사들이 [[자일대우버스 BF|BF101]]이나 [[아시아 AB버스|AB185]]/[[기아 AM버스|AM907]]을 몰면(혹은 그 반대도 마찬가지) 경음기 조작하는 부분에서 헤메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.], 60년대 말 [[현대 R버스|R192]]를 시작으로 80년대 중반 [[현대 FB버스|FB485]]까지 계속 이런 형태를 고수했다. [[http://blog.naver.com/storyphoto/viewer.jsp?src=https%3A%2F%2Fblogfiles.pstatic.net%2FMjAxODExMDZfMTI1%2FMDAxNTQxNTExNTQ1MDQ4.YKiS_H4rzawd_HzoQ91u0F1SsXxRuqxxx0kIHEdK2DMg.X9j6kZoevlslo5mDCkJsx_JxW0E3Lu2pbjTqyje_3XMg.PNG.jw96306%2F%25EC%25BA%25A1%25EC%25B2%2598_2018_11_06_22_30_00_283.png|R192부터 계속 사용했던 FB485 경음기 스위치. 스티어링 휠 바로 아래에 오른쪽으로 뻗은 굵고 검은 봉 끝에 작게 튀어나온 것이다.]]. * MIRA(Motor Industry Research Association)에서 테스트에 합격하여 유럽 수출을 시작했다며 1984년 1월 초, 일간지에 대대적으로 전면 광고까지 낸 적이 있었다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publishDate=1984-01-06&officeId=00020&pageNo=12|당시 광고 보기]]. 그러나 당시 국내 자동차 기술은 조립생산 단계를 갓 벗어난 상태였기 때문에 안전도 기준 통과조차도 버거운 수준이었다. 가령, 충돌시 운전석에서 스티어링이 12.7cm 이상 돌출되지 않아야 하는 조건에서 스텔라는 11.0cm나 돌출하거나[* 충격흡수식 스티어링 컬럼을 적용했는데도 이 정도였다.], 80[[데시벨|dB]] 미만인 소음 규정도 74.6~77.8dB을 기록하여 '간신히' 통과했다. 개발 과정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테스트하고 보완하여 미국이나 유럽의 까다로운 [[NCAP]] 테스트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결과가 흔하게 나오는 요즘에 비하면 격세지감이다. * 경쟁 차종이었던 대우 로얄 시리즈 원형인 [[오펠 레코드]]는 전 모델인 포드 코티나보다 한 급 높은 차였다. 코티나 플랫폼을 그대로 썼으니 후속인 스텔라도 작을 수밖에 없었다. 코티나, 스텔라와 정확히 같은 급의 오펠 차종은 레코드보다 한급 낮은 아스코나였다. 한 급 낮은 차로 한 급 큰 차와 경쟁하려니 어려울 수밖에 없으며 그래서 현대는 후속모델인 [[현대 쏘나타|Y2]]에서는 차체를 로얄 시리즈 수준으로 키우게 된다. * 이 차 이름을 딴 국내 인디밴드로 '[[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]]' 라는 밴드가 있다. 옛날 남자와 여자가 스텔라를 탄다는 뜻이다. * 1990년대까지만 해도 자주 돌아다녔으나[* 택시 한정. 자가용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보였다. 택시 단종년도가 97년인걸 감안한다면 2005년까지는 돌아다녔던 셈. 물론 2005년까지 돌아다녔다는 건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 가능했다는 것이었고 대부분 기사들이 2000년쯤부터는 쏘나타나 레간자, 매그너스 혹은 옵티마로 차를 바꿔서 이미 보기 힘든 상태였다. 2003년 [[https://m.bobaedream.co.kr/board/bbs_view/national/176305|보배드림에서 목격담이]] 올라왔는데 그때도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았던 것으로 설명 끝이다.] 현재는 차령이 차령인만큼 보는 즉시 복권을 사야 할 수준이다. 그래도 당시 많이 판매한 차량이라 그런지 올드카 매니아들 사이에서 부품수급이 어렵지 않고 폐차하지 않고 세컨드카 개념으로 운행하는 차주들이 많다. [[각그랜저]]와 함께 [[엔카닷컴]]이나 [[보배드림]]에서는 자주 올라오는 편에 속한다. * 최초 출시 당시에, 이 차량 이름과 동일한 [[스낵]](!)이 [[삼양식품]]에서 출시된 적이 있다.[* 출시 6년 전인 1977년에 이미 태광제약(이후 [[사노피]]에 흡수)에서 '스텔라 지' 라는 피부연고가 출시되어 있기는 했다.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77042000209208018&editNo=2&printCount=1&publishDate=1977-04-20&officeId=00020&pageNo=8&printNo=17090&publishType=00020|당시(1977.4.20) 신문광고.]] 영어 스펠링도 똑같다.] 신문이나 TV에는 광고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여겨지나, 라디오에서는 "삼, 양, 스텔 라~" 라는 [[CM송]]으로 광고가 나왔었다. 또, 85년 소나타가 출시되기 전에도 같은 이름인 [[비스켓]]이 출시됐으며, TV광고로도 나왔었다. 현재 이 비스켓은 단종됐지만, 소나타라는 이름을 쓰는 [[http://pbksonata.com/child/sub/intro.php?ptype=view&idx=5543&page=1&code=product|다른 물건]]이 판매 중이다. * [[김유식]] 디시인사이드 대표가 26살때 구입했던 첫 차가 스텔라이다. 그 당시 스텔라 88을 중고차로 구입했다고 한다. * 당초 스텔라라는 차 이름이 정해졌을 때 포니를 판매하던 영국 딜러에서 난색을 표시하기도 했다. 내수는 물론 수출까지 염두에 둔 중형차 이름이 탐탁치 않았기 때문이다. 영국에서 '스텔라'(Stella)라는 인명은 ‘시골 촌뜨기 아가씨’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이며 영국 딜러는 [[현지화|다른 이름으로 바꿔 달라고]] 요청했다. 그러나 당시 현대차는 “우리 스텔라는 Stella가 아니고 끝에 r자가 더 붙은 ‘Stella'''r'''’ 다”[* 그런데 황당하게도 [[https://news.hyundaimotorgroup.com/Search-Result/List|HMG 저널]]에서는 철자 끝에 r자를 빼먹고 표기하고 있다.]라며 딜러를 설득했다. 스텔라는 위에서도 썼듯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‘별’을 의미했다. * [[박명수]]의 아버지도 스텔라를 몰았었는데, 박명수의 말에 의하면 끝물이었다고 했다. 이에 유재석은 아무리 끝물이라고 해도 스텔라가 있는 것이 어디냐면서 물어봤고, 훗날 인기가 있었지만 당시에는 [[법인차|회사차]]였지, 개인 승용차는 아니었다고 언급했다. 나중에 스텔라가 택시로 대중화됐다.[* 참고로 박명수의 아버지는 베이지 색 스텔라를 몰고 다녔던걸로 보인다.] * 후륜구동 중형 세단이라는 점에서 [[제네시스 G70]]은 스텔라의 방계 후손 격으로 볼 수 있다. * 2022년 4월 6일 개봉한 한국 코미디 및 추격 영화 [[스텔라(영화)|스텔라]]에서 1987년 생산분 차량이 주연 차종으로 활약했다. 세월이 세월이라 다 낡아버린 외형이 포인트. 그리고 헤드램프 및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CXL 모델을, 테일램프에는 APEX(88) 모델을 각각 적용했다.[* 허나 해당 차량의 엔진은 카뷰레터 엔진이(2.0l 시리우스나 1.6l 새턴 엔진 탑재(87년형 택시 모델 기준)) 아닌 1.8l 뉴 시리우스 인젝터 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, 결정적으로 박영배 어릴 적 가족 사진 날짜가 92년 9월이라고 새겨져 있어 해당 모델은 87년형이 아닌 92년형 1.8i로 추정된다.][* 여담으로 해당 차량은 스틸휠이 장착되어 있는데, 원래 장착되어 있던 4홀 PCD108 13인치 스틸휠이 아닌 4홀 PCD114.3 14인치 스틸휠이다.(Y2쏘나타, 쏘나타2/3, EF쏘나타, 아반떼, 아반떼XD에 쓰던 그스틸휠이다.)] * 영화 [[흑설]]에서 민기([[홍일권]] 분)의 첫번째 차량으로 나온다. 결혼 후 두번째 차량은 [[대우 로얄|로얄살롱]]. * 2022년 8월 23일 현대자동차에서 [[현대 갤로퍼|갤로퍼]]와 함께 상표권 취득 절차를 밟았는데 아무래도 [[현대 아반떼|아반떼]]급 전기차거나 아반떼 풀체인지 혹은 트림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. [[http://autotimes.hankyung.com/apps/news.sub_view?popup=0&nid=02&c1=02&c2=02&c3=00&nkey=202209051426081|#]] * 2022년 11월, 현대자동차그룹 소속의 루크 동커불케가 스텔라를 언급했다. 1983년 출시 당시의 스텔라를 프리미엄 포지셔닝으로 언급하며 2022년 당시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와 맥이 같다고 비평했다.[[https://youtu.be/xEURPr-g94g|#]] * [[서울대작전]]에 단골로 등장하는 차종으로, 배경용 차량부터 경찰차와 문복남의 노란색 택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식과 용도의 스텔라가 등장했다. * [[재벌집 막내아들]]에서 주인공의 아버지의 차로 검은색상의 스텔라로 나온다. * [[경찰청 사람들]]의 사건이나 범죄를 관련하는 재현장면을 주로 경찰차와 택시로 스텔라가 등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